조용형은 6일 피부 발진 및 통증을 호소했고 다음날 병원검사 결과 대상 포진으로 드러나 2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대상포진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이다.
한편 조용형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은 상태로 숙소에서 휴식 중이며 오는 12일 예정된 그리스와의 첫 경기 출전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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