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오는 22일부터 4주간 실시될 '바나나 다이어트 챌린저'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하루 세끼 식사 중 아침을 바나나 2개와 물 1잔으로 대체하는 다이어트법을 실천한 뒤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다이어트 기간중 바나나는 회사측이 무료로 제공하며 열성적으로 남겨준 참가자 1명을 선발해 여름 휴가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 델몬트 김기석 마케팅팀장은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고객이 급증해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많은 여성들이 바나나 다이어트 챌린저에 도전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도전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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