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지난 주말 P2P 사이트 및 인터넷 게시판에 곽현화의 노출 사진이 유출, 과거 스타화보 이미지와 함께 유포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사진은 곽현화가 2008년 스타화보와 2009년 비키니 화보 촬영 중 사적으로 소장하던 것으로 노출 수위가 높아 미니 홈피에 비공개 사진으로 게시했다. 하지만 곽현화는 오랫동안 미니홈피를 관리하지 않았고 소속사 측은 아이디가 해킹돼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유료 서비스인 스타 화보의 이미지도 함께 유출돼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정확한 유출 경로,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 의뢰를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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