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SBS '스타킹’ 녹화에 참석한 유키스의 알렉산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f(x)가 출연해 알렉산더와 함께 게스트석에 앉아 있던 f(x) 멤버들의 뒷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를 본 닉쿤은 게스트석 앞쪽에 앉아 있는 빅토리아를 발견하고 “내 부인이 앞에 앉아 있다. 내 대신 안부를 전해줘. 고마워 친구(That's my wife sitting in the front! Tell her I said 'HI' for me Alex! thanks buddy~)”라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커플에 이어 '우결'은 닉쿤-빅토리아의 투입으로 3커플 체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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