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은 11일 방송되는 캐이플 채널인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의상을 선보였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는 로맨틱한 허니문, 친구들과의 우정여행, 워터 파크에서 즐기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럭셔리한 호텔 야외 수영장 등 갖가지 상황에 맞는 바캉스 토털룩을 제시한다.
김예진은 최근 태국 에서 디카로 담은 본인의 비키니 모습을 제작진에게 공개해 녹화 전부터 기대를 높였다. 실제로 김예진은 태국에서 현지인들로부터 "수퍼모델이냐" 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다.
김예진은 이번 바캉스 토털룩 미션에서 끈에 큐빅 장식이 돼 있는 블랙의 비키니로 시크하고 럭셔리하게 연출 하는 한편 ,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소재 톱을 겹쳐 입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서정은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가 생각난다"며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퍼팩트한 섹시몸매" "패션 스타 못지 않은 세련미와 자신감이 부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결혼 7년차 주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이은정과 볼륨감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심수연, 세련미 넘치는 박인애 등 4명의 CEO들이 과감한 수영복과 리조트 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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