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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노브라 구설수 "노출 심했어".."고의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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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노브라 구설수 "노출 심했어".."고의 아냐"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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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특정부위 노출 의상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고의가 아니다"는 거듭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성토가 계속되고 있다.

바다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회 뮤지컬 어워즈의 레드 캇펫에 하얀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나 신체 특정부위가 두드러지게 노출돼 '노브라' 논란을 빚으며 관련 사진이 인터넷으로 급속하게 유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출이 너무 심하다" "민망해서 혼났다"는 반응을 보이며 고의로 노출한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쏟아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바다 측은 "소재가 워낙 얇아서 속이 비친 것"이라며 고의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 측은 '처음부터 걱정이 됐다면 신경써서 입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현재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김길태 사형구형, 제2 조두순 사건, 나로호 발사시간, 김예진, 유상철 등이 상위 검색어에 올라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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