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또또봉사단은 부산 알로이시오 전자기계고등학교(소년의 집) 축구부 13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일 동안 현지 청소년 축구팀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친선경기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웅진코웨이가 지난 5년 간 후원해 온 남아공 청소년 축구팀과 국내 축구 명문 알로이시오 전자기계고등학교 축구부원들의 월드컵 응원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 아산다 지역의 청소년 축구팀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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