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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빅토리아 결혼 시작부터 난항..팬들 "결혼 반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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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빅토리아 결혼 시작부터 난항..팬들 "결혼 반대" 거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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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울결혼했어요'의 새로운 가상부부로 투입되는 2PM 닉쿤과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결혼에 일부 팬들이 반대입장을 밝혔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이미 첫 촬영을 끝냈지만 팬들은 이들의 결합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더구나 닉쿤이 7일 그룹 유키스 알렉산더의 트위터를 방문해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의 현장 사진에 "내 아내(My wife!)"라는 댓글을 달며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면서 팬들의 시샘을 샀다.

우결을 방영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이 벌써부터 "이 결혼 반댈세!" "닉쿤만은 제발" 등을 외치며 강한 거부표현을 하고 있어 닉쿤과 빅토리아의 사랑(?)에 난항이 예상된다.

한편, 우결에는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아담커플),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두 커플이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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