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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혜림은 남자를 밝혀"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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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혜림은 남자를 밝혀" 깜짝 폭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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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원더걸스가 "유빈은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깜짝 폭로했다.

원더걸스(선예, 소희, 유빈, 혜림, 예은)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참여해 같은 멤버인 유빈의 실체에 대해 폭로전을 이어갔다. 예은은 "유빈이 평소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 남자 앞에서는 조신하게 표준어로 대화하고 평소보다 더 많이 웃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소희도 "유빈이 남자 앞에서는 손동작 하나까지도 여성스럽게 달라진다"고 밝혔다.

예은은 "혜림이 남자 아이돌 가수에게 사인을 해 CD를 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찾아 정성스레 사인하기 때문"이라며 혜림의 남자 빍힘증(?)을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폭로전은 1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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