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바타'의 수입·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롭게 편집한 감독판으로 9월 16일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감독판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원본에 없었던 여러 장면을 추가해 편집된 버전으로 기존 '아바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 흥행 1위 기록을 경신한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1330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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