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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과거 몸에 휴지 감던 시절 공개 "아이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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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과거 몸에 휴지 감던 시절 공개 "아이 창피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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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의 과거 주니어선수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연아는 지난 2005년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인 전국이 들썩에 출연했던 영상을 보게됐다.

당시 김연아는 한국 피겨심판 최정윤과 휴지를 몸에 감는 스핀 대결을 펼쳤다. 허리둘레가 28인치인 최정윤 심판과 20인치의 김연아의 대결에서 김연아는 허리가 더 날씬하다는 페널티에도 압도적인 스핀 횟수로 김연아가 여유 있게 승리했다.

한편 김연아는 자신의 과거모습을 바라보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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