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개된 동영상은 약 1분 정도의 티저 영상으로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라고 불렀다’는 자막과 함께 원빈이 어두운 통로를 걸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티저 영상에서 원빈은 강렬한 눈빛으로 ‘마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영화 ‘아저씨'는 외롭게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주인공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액션 드라마다.
한편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원빈을 보니 정말 보고 싶어진다" "역시 원빈이 최고, 꿀복근이 따로 없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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