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낙하지점은 북위 약 30도 동경 약 128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나로호의 세부 비행상태에 대한 분석을 위해 오늘 오후 6시30분부터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술적인 논의의 결과를 도출하려면 앞으로도 2-3차례 추가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나로호 추락과 과련 실시간 검색어에 나로호 가격, 나로호 추락 등이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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