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말레이시아에서 정수기 사업을 본격 시작한 웅진코웨이는 법인 설립 3년 만인 지난해 정수기 판매 1만4천대, 렌탈 회원 계정 1만4천300개를 돌파했다.
2개월 단위 방문 서비스와 무료 AS 등 국내의 서비스 기법을 활용한 것이 실적 급성장의 배경이 됐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웅진코웨이는 고급형 정수기 시장이 연간 20만대 규모로 커진 말레이시아에서 고급 제품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