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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첫 경기 이변 생길까? '남아공-멕시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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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첫 경기 이변 생길까? '남아공-멕시코 맞대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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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첫 경기는 주최국 남아공과 축구 강국 멕시코의 맞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력상으로는 멕시코가 한 수 위지만 역대 월드컵 개막전에 늘 이변이 일어났기 때문에 경기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축구연맹은 1974년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8개 대회 동안 전 대회 우승국을 개막전에 내보왔지만 챔피언들이 힘을 못 써 '개막전 징크스'라는 말이 생겼다.


약체로 평가받는 남아공은 역대 개최국 첫 경기 무패와 멕시코가 개막전에 유독 약한 사실에 기대를 걸고 있다. 남아공이 홈팀의 이점을 안고 이변의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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