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프로게이머 강민, 입대전 마지막 스타리그 도전
상태바
프로게이머 강민, 입대전 마지막 스타리그 도전
  • 스포츠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1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게임넷 해설위원 강민(28)이 프로게이머로서 입대 전 마지막 스타리그에 도전한다.

강민은 11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한다.

강민은 17일 공익근무 복무를 위해 논산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다. 입대 전 마지막 경기인 셈이다.

프로토스가 주종족인 그는 현역시절 현란하면서도 기발한 전략으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받아 왔으며 ‘몽상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강민은 “시간 나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대 전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스타리그 예선전에는 김택용, 이제동, 이윤열, 홍진호 등 12개 프로게임단의 내로라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총 출전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