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KT QOOK TV의 월드컵 특집방송 '강호의 축구영웅전'에서 축구 해설가에 도전한다.
이파니는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과 호흡을 맞춘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이파니는 전국 각지에서 5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인의 축구 고수들이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 사전예고없이 깜짝 등장했다. 또 밤늦게 진행된 녹화에 지친 출연자들을 위해 햄버거를 들고 나타나기도 했다.
축구 고수들과 새벽까지 '한국 VS 스페인' 최종 평가전을 응원한 이파니는 응원복장으로 미니 드레스를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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