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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스피어스, 성추행 혐의에다 남친 양다리까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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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스피어스, 성추행 혐의에다 남친 양다리까지 '충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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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혼설까지 오갔던 남자친구 제이슨 트래윅이 양다리를 걸친 사실에 충격을 받아 은둔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지난 10일 "스피어스의 남자친구 제이슨 트래윅이 자신의 전 여비서와 밀애를 즐기고 있었다. 사실을 알게 된 스피어스는 현재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트래윅의 외도 상대는 스피어스도 이미 잘 아는 트래윅의 전 여비서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제시카 스테인도프. 게다가 트래윅과 스테인도프의 외도 시점이 브리트니와 이미 연애를 시작한 2007년부터였다는 사실에 스피어스는 충격에 빠졌다고. 

현재 스피어스는 누구도 만나지 않은 채 칩거에 들어가 트래윅과의 관계 지속여부에 대해 큰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피어스는 자신의 보디가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연이은 고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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