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 제작에 멘토로 참여한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12일 “장윤주가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 프로젝트에 합류해 촬영을 갖는다. 멤버들이 촬영한 사진 심사를 하며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 달력 제작에는 장윤주,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우종완,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이 참여한다. 달력 프로젝트는 12일부터 2주 동안 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장기 프로젝트로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한 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해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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