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이정수 선수가 첫 골을 터트리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환호했다.
남아공 현지 경기장을 찾은 붉은악마들 또한 기성용, 이청용, 차두리, 박지성, 이영표, 김정우, 정성룡 등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에 환호하고 있다.
한편, 단독 중계를 맡은 SBS의 차범근 해설위원은 아들 차두리가 좋은 활약을 펼치자 더욱 밝은 목소리로 해설에 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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