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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중국서 몰려든 팬들에 외출금지 "한류스타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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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중국서 몰려든 팬들에 외출금지 "한류스타 대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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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외출금지령'을 받았다.

지난 8일 오전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한 박시후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00~500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행사 측은 원래 묵기로 했던 행사장 근처의 호텔 대신 힐튼 호텔의 스위트룸을 제공, 박시후를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이날 오후 6시까지 6시간 넘게 외출금지령을 내렸다.


당초 팬들과 직접 만나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던 박시후는 어쩔 수 없이 호텔방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현지 기자들은 박시후의 이상형, 이성관 등에 관심을 보였다.


또 호텔에 머무는 동안 박시후는 한류스타로서 큰 환영인사를 받았다.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페스티벌인 상해 TV 페스티벌에 한류대사로 위촉돼 방문한 박시후는 이날 저녁 위촉식을 가졌다. 당초 예정됐던 팬들과의 만남은 행사 측에서 안전을 기하기 위해 허락해주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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