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여심판정단’으로 1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성 100명이 녹화장에 초대됐고 이기광의 섹시댄스에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탁재훈은 “넌 어떻게 그런 춤을 추냐”며 감탄했고, 개그맨 박휘순은 이기광의 댄스를 흉내내 야유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가정적인 남자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싸이먼 디, 쌈디)는 트로트를 선보이는 등 이색적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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