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조에 속한 가나와 세르비아가 독일, 호주와 함께 16강 진출을 노린다.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로프터스 퍼스펠트서 가나와 세르비아는 D조 첫 경기를 펼친다.
가나의 강점은 두꺼운 미드필드진에 있다. 남아공과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팀들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첫 승의 주인공이 가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강한 수비 자랑하는 세르비아도 만만치 않은 팀이다. 세르비아의 수비진은 유럽 예선 10경기에서 단 8실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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