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이 나왔다며 나를 차 안으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어떤 여자가 안에 있었어요. 인사를 하면서 내년 봄에 나오는 프랑스 신제품이라며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스킨케어 8종을 35만원에 골드카드까지 준다고 하길래 계약을 했습니다. 매월 3만5000원씩 돈이 나갔고요.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내년 봄에 매장에 나올지 정확하지도 않고, 제품을 써보니 피부에 맞지도 않았습니다.
판매원말로는 여드름도 없어지고 피부가 진짜 좋아진다고 했는데, 이건 사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은 자꾸 통장으로 나가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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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앙띠니아 요새 전국에서 다 난리던데..
소비자 보호원에 바로 전화해서 내용증명서 작성하셨어야죠.
그거 법적으로 14일 넘으면 환불도 안해줘서 그 안에 해야되요.
휴- 피해사례도 엄청 많던데...ㅠㅠ 다음엔 길거리에서 파는 거 혹해서 절대 사지마세요... 그렇게 좋은 제품이 백화점가서 팔지 왜 거리바닥 나와서 팔겠어요. 다음엔 화장품이든 어떤 제품이든 그런 믿을 수 없는 데서 파는 건 급하다고 뿌리쳐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