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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인간 위협 '츄파카브라' 정체는.."복제실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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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인간 위협 '츄파카브라' 정체는.."복제실험 돌연변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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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괴생명체 ‘츄파카브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괴생물체 츄파카브라를 집중 탐구했다.

1994년 푸에르토리코 섬에서는 가축들이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됐는데 가축의 사체 안에 혈액과 체액이 단 한방울도 발견되지 않아 섬 전체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사망한 가축들은 모두 목에는 2~3개의 구멍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가축흡협사건으로 섬 전체가 공포에 빠진 가운데 괴생물체를 목격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목격자들은 하나같이 온몸에 털이 났고 1m 내외에 키에 머리 뒤쪽에서 등 뒤에까지 붙어있는 엷은 막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괴생물체는 고대 마야인인들이 그려둔 괴물체인 '캐툰'이라고 불리는 괴물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괴생물체를 츄파카프라 이름 지었다.

전문가들은 츄파카브라가 가축을 죽일 때 목에 물어 뜯긴 자국을 남기지 않고 상처로 인한 염증도 발생하지 않아 맹수가 아닌 정체불명의 생명체란 주장을 제기했다.

칼 리오스 소토 수위사는 “목 주변의 살갖이 뜯기는 등 맹수의 짓이라면 으레 있어야 할 물어뜯긴 자국 전혀 없었다”며 “다면이 매끈하고 염증이 생긴 증거도 없어 현존하는 맹수의 짓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한 칠레학자가 츄파카프라의 혈액을 검사했고 그 결과 츄파카브라가 인간도 짐승도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미국은 이 같은 결과에 함구령을 내렸다.

칠레학자는 추카파브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던 중 츄파카브라가 미군의 복제 실험에 의한 돌연변이라고 주장을 하게 된다.

칠레 학자에 따르면 1980년대 푸에로토리코에는 미군 유전공학 연구소가 세워졌고 그 이후 츄카파브라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당시 미군은 유전공학 연구소에서 다양한 복제 실험을 은밀히 추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미군의 유전공한연구소는 칠레 학자 주장에 대해 함구로 일관했다.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계속 출몰하고 있는 츄파카브라는 여전히 츄파카브라는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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