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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가게 오픈에 연예인 화환 이색 문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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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가게 오픈에 연예인 화환 이색 문구 '눈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8 13: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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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길의 가게 오픈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화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등에는 얼마전 막창집을 오픈한 리쌍의 길에게 보낸 화환사진이 올라오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 김제동, 유재석, 박명수, 신동엽 등이 보낸 이 화환에는 재치 넘치는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거성 엔터테인먼트",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신동엽은 "막창 중독자" 등의 글이 담겨있다.

특히 무한도전의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화환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최고의 문구다" "센스만점", "역시 개그맨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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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2010-10-18 22:52:07
댓글쓰기 참 힘드네ㅡㅡ
제목좀 바꿔주세요.. 섹스만점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