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장은 이날 KBS1라디오에 출연, "OIE 기준으로 특정위험물질(SRM)을 빼고는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그러나 OIE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정할 수는 있다"며 "OIE 등급 결정뒤에도 국내 자체적인 위험평가절차를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6천500대까지 배출가스 기준을 완화 적용하기로 한 배경과 관련해서는 "미국내에서는 높은 기준인 캘리포니아 기준이 적용된다"며 "스냅백이나 신속절차는 협정을 분명히 지키겠다는 의사표시로 그렇게 한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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