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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가창력 논란에 제시카 '여자이니까'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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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가창력 논란에 제시카 '여자이니까'영상 화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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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가 과거 케이블 엠넷에서 부른 ‘여자이니까’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때아닌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녀시대 제시카가 한 라디오에서 부른 '여자이니까'가 동시에 화제가 됐다. 이는 과거 구하라가 윤종신의 기타 연주에 맞춰 즉석에서 부른 키스의 ‘여자이니까’ 동영상이다.


구하라는 윤종신의 요청에 지난 2001년 발표된 키스의 1집 ‘Kiss Fist Album’ 타이틀곡인 ‘여자이니까’를 깜짝 선보이게 됐다. 구하라는 노래를 부르기 전 “(이 노래) 되게 좋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구하라는 음정 부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가수로서의 면모를 십분 발휘하지 못했다. ‘여자이니까’ 1절을 부른 구하라는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다.

윤종신은 구하라에게 가녀린 음색이라며 칭찬하고, 자리를 함께 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와 제아 역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일이자나", "언제적 영상이야?", "제시카가 훨 낫다", "예쁜얼굴인데 가창력만 있었어도..", "안타깝네"등의 관심을 보였다. (사진=케이블 엠넷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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