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인들은 일생동안 9.7 명의 파트너를 만나 연평균 105회 섹스를 하는것으로 오스트리아 일간지 크로네 자이퉁이 "오스트리아 섹스 리포트" 를 통해 발표했다.
크로네 자이퉁은 "오스트리아 섹스 리포트" 에서 성인 56%는 1회 섹스 후 파트너와 헤어진 경험이 있으며 18%는 하룻밤의 섹스를 위해 이성을 만난적이 있다고 밝혔다.
첫경험은 조금 빠르다. 오스트리아인들은 평균 16.5 세에 첫 경험을 하며 아이슬란드, 스웨덴, 독일인들도 국제 평균인 17.3 세 보다 빠른 첫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 파트너와 관련해 오스트리아인들이 일생동안 평균 9.7 명의 섹스 파트너를 만나는것과 달리 터키인들은 14.7 명의 섹스파트너와 만난다고 크로네 자이퉁은 전했다.
국가별 성생활 횟수에서는 그리스인들이 연평균 138회로 가장 왕성한 성생활을 하며 일본인들은 연평균 45회로 가장 저조한 성생활을 하는 국가라고 소개 했다.
오스트리아의 AIDS 환자 증가 하는것은 섹스 파트너가 자주 바뀌는것과 섹스 중 콘돔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평균 수치가 47% 로 저조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