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연우 무반주 열창, 청중평가단 박수갈채에도 불구 끝내 탈락
상태바
김연우 무반주 열창, 청중평가단 박수갈채에도 불구 끝내 탈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3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김연우가 무반주 열창을 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는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불렀다.


특히 노래 후반의 클라이막스에서 무반주로 고음부분을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무반주 부분에서 김연우의 깨끗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현장에 있던 청중 평가단은 눈시울을 붉혔고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관객을 압도하는 열창에도 불구하고 김연우는 총점 합산 결과 7위로 탈락돼 아쉬움을 남겼다.


김연우는 "고음이 조금 지나쳤다, 반키만 낮췄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