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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나기 전 너와 동거한 녀석은 죽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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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나기 전 너와 동거한 녀석은 죽어야해"
여자 친구 예 애인 동거남 찌른 중국인 검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4.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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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여자친구의 옛 동거남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중국인 선모(4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전날 오후 9시42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길가에서 조선족 김모(38)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흉기에 찔린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중태다.

선씨는 2000년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체류 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로 김씨가 자신의 중국인 여자친구와 예전에 동거했다는 이유로 김씨와 다투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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