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고액의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대가로 받고 외부행사에 출연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KBS는 아나운서가 영리를 목적으로 한 광고나 행사에 출연할 수 없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사전 허락 없이 수차례 걸쳐 패션잡지 행사, 명품시계 출시 행사 등 외부행사에 출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KBS 측은 "전 아나운서의 외부 행사 참가 사실이 확인이 되면 회사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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