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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유관순 코스프레 공식 사과 "최소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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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유관순 코스프레 공식 사과 "최소라 대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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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논란이 된 할로윈 코스프레 사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옥주현은 지난 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 최소라가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한 사진과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옥주현 소속사는 "지난해 할로윈 파티 당시 옥주현이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으로 인해 유관순 열사와 관련된 모든 기관 및 협회, 그리고 옥주현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옥주현은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옥주현은 트위터에 게재했던 관련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옥주현은 유관순 코스프레 사진과 함께 "한 잔 걸치시고 블랙베리 쓰는 유관순 조상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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