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가 루시퍼 춤 때문에 경위서를 쓴 사연을 고백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는 200회 특집으로 정선희, 김태현, 김신영, 전현무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예능 출연에 대한 아나운서실의 바뀐 반응을 전했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앞으로는 춤을 품격있게 추겠습니다’와 같은 경위서를 써야했었다고 전하며 그러나 요즘에는 당시 자신에게 경위서를 쓰게 했던 분이 오히려 자신의 사인을 받아갔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샤이니의 '루시퍼’를 또 한 번 선보이며 웃음을 줬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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