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불후의 명곡2’ 2회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이하 불후2)에서 효린은 다섯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효린은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를 열창하며 섹시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효린은 묘한 눈빛과 아찔한 안무로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게다가 무대 중간에 재킷을 벗어 초미니스커트로 변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더해져 아이돌을 모두 제치고 최종우승을 했다.
효린은 ‘불후의 명곡2’ 첫방송에서도 요즘 대세인 아이유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명곡판정단과 다른 도전자들 역시 입을 벌리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역시 한국의 비욘세”라고 극찬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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