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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아이유 누군가 봤더니 우웩? SBS 제작진 폄하논란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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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아이유 누군가 봤더니 우웩? SBS 제작진 폄하논란 '모락모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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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며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리틀 아이유' 유제하에 대한 외모논란이 한창이다. 방송을 통해 '리틀 아이유'라는 별명을 달고 소개됐다가 방송사 제작진의 과대포장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2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올해 13세의 유제하 양이 출연했다. 주인공은 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불러 '리틀 아이유'라는 별칭이 붙었다. 1980년대 히트곡이었던 이문세, 김현식, 나미의 노래를 연이어 불러 아이유의 어린시절을 연상케 했다.

특히 유제하 양은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지만 단 한번도 오디션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저 “심사받기 싫다”는 이유로 오디션을 단 한번도 보지 않았다고 당차게 답했던 것.

그러자 현장에 있던 문희준은 유제하 양에게 "나랑 계약할래?"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의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리틀 아이유'가 뜨면서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얼굴만 봐서는 리틀 아이유라고 별명을 붙이기에 아깝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만은 건들지 말라" "SBS '스타킹'은 다 좋은데 오버해서 편집, 촬영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어딜 봐서 아이유라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트위터 등에 표현하고 있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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