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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파리 출국, 무도 가요제 끝나고 왜?..."마음이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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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파리 출국, 무도 가요제 끝나고 왜?..."마음이 너무 힘들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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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일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 파리가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받은 티셔츠 사진 한 장 남기고 홀연히 출국했습니다. 좋은 곡 써오길”이라고 밝혔다.

이미 정재형의 파리 출국을 예고한 바 있다. KBS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정재형의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를 진행하고 있는 정재형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이번주 목요일 축복이가 학교에 간다. 축복이를 보내고 마음이 허전해 여행을 가려고 한다. 파리로 가게 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마음 정리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 ‘퍼피워킹’을 통해 맹인 안내견이 될 축복이를 1년간 키워왔던 정재형은 지난 30일 축복이를 안내견 학교로 보냈다.

정재형은 축복이와의 작별을 트위터에 알리며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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