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섹시한 미스코리아로 변신했다.
신봉선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인생 성형 프로젝트 ‘SOS(Save Our Style)’의 MC를 맡게 되며 이 같은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신봉선은 웨이브진 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로 걷고 있다.
‘SOS’는 자신이 동경하는 ‘워너비 라이프’를 경험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신봉선은 “지난 2년여 동안 '패션 오브 크라이' MC를 맡아 패션 메이크오버를 도왔는데 이제는 패션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메이크오버하는 프로젝트를 돕게 돼 조금 더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봉선 의외로 섹시한 모습" "포토샵이 과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밤 12시 첫 방송.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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