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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차트 올킬..."예능에 아까운(?) 고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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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차트 올킬..."예능에 아까운(?) 고퀄리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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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에 등장한 곡들이 음원차트를 뒤흔들고 있다.

3일 다수의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소개된 곡들이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음원이 공개된 후 ‘무도 가요제’ 출전 곡들 전체가 멜론 벅스 도시락 몽키3 소리바다 Mnet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다수의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른 GG(빅뱅 지드래곤, 박명수)의 ‘바람났어’ 뿐 아니라 쳐진 달팽이(이적, 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바닷길(바다, 길)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철싸(싸이, 노홍철)의 ‘흔들어 주세요’, 파리돼지엥(정재형, 정형돈)의 ‘순정마초’, 센치한 하하(10cm, 하하)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콧소로우(스윗소로우, 정준하)의 ‘정주나요’가 모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 파워” “음악만 놓고 봤을 때도 너무 좋은 곡들” “예능에 소개되기 아까운 고퀄리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도 가요제’ 음원 수익금은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 전액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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