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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사후 트레이닝..."방송 끝나도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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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사후 트레이닝..."방송 끝나도 도와줄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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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가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를 도입한다는 것.

방송사 Mnet에 따르면 ‘슈퍼스타K3’는 앞으로 오디션 주요 참가자들에게 앨범제작 및 기획사 연결 등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각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Mnet은 ‘슈퍼스타K’의 오디션 기간 중 숙소와 트레이닝 과정 등을 제공했지만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에는 기간이 짧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오디션이 끝난 후에서 가수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여러 훈련 및 교육과정을 지원한다는 것이 방송사의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메인 심사위원들까지 직간접적으로 사후 트레이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월 부산에서 시작된 ‘슈퍼스타K3’의 예선은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슈퍼스타K3’은 오는 8월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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