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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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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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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를 통해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의상과 메이크업 등 빙상 위 스타일링 또한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매 경기마다 선보이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화려한 메이크업이 즉각적으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만큼, 이번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출연하는 여자 스타들이 특별한 컨셉에 맞춰 선보이는 메이크업 역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이번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화제의 스타들의 빙상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메이크업 How To]





F(x)의 크리스탈은 평소 깜찍한 이미지와 다르게, 공연의 탱고 이미지를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세미 스모키 아이룩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련되고 매력적인 세미 스모키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깔끔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가득한 립 연출이 포인트! 펄감이 반짝이는 아이섀도우를 이용해 눈매의 깊이감을 주고 꼼꼼하게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 부분을 길게 빼 고혹적인 느낌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또 차분한 핑크톤의 립스틱을 잘 펴 바르고 그 위에, 핫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안쪽에서부터 찍어주듯 덧발라 누드 핑크립으로 마무리한다.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의 라벤더 컬러 일루미네이트로 피부결과 톤을 매끄럽게 정돈해주고, 라이트풀 울트라차지 파운데이션 SPF25/PA+++를 발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펄감이 있는 브라운컬러 아이섀도우 소바로 아이홀 부분을 블렌딩하여 눈매에 깊이감을 주고, 젤타입의 플루이드 라인 블랙트랙으로 라인을 꼼꼼하며 그리며 눈초리 부분을 길게 빼준다. 브라운컬러의 파워포인트 아이펜슬 스터번 브라운으로 언더라인의 점막을 꼼꼼하게 메워주면 자연스러운 세미 스모키 아이가 연출된다.

핑크톤의 파우더 블러셔 웰드레스드로 생기를 주고, 누드 핑크톤의 프로롱웨어 립크림 오버타임을 브러쉬를 이용해 잘 펴발라 정리해 준다음, 핫핑크컬러 립스틱 프로롱웨어 립크림 러브포에버를 입술 안쪽에서부터 찍어주듯 바른뒤 브러쉬가 다시한번 블렌딩 하여 생기있는 누드핑크립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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