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장혜진이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불렀다.
이 때 무대에 함께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뛰어난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은 방송 후 아름다운 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김지윤은 지난 2005년 제10회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나가수 순위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부른 YB 윤도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부른 조관우, 3위는 시나위의 ‘겨울비’를 부른 박정현, 4위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부른 장혜진, 5위 김현철과 윤상의 ‘사랑하오’를 부른 김범수, 6위 조장혁의 ‘러브’(Love)를 부른 옥주현이 차지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 탈락자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부른 BMK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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