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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김연아의 키스&크라이' 피겨스타들의 무비 메이크업 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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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김연아의 키스&크라이' 피겨스타들의 무비 메이크업 룩 제안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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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피겨스타들의 무비 메이크업 룩 제안!

국내 최초 피겨 스케이팅 서바이벌 예능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의 본격 경연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방영된 첫 번째 경연의 미션은 ‘영화 속 주인공 따라잡기’였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완벽 변신한 스타들의 피겨 스케이팅 공연은, 짧은 시간내 일취월장한 스케이팅 실력은 물론 매혹적인 영화 속 주인공들의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키앤크 출연자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경연의 미션이 영화 속 주인공 따라잡기인 만큼, 영화 속 캐릭터를 스타의 개성에 맞게 재해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실제 피겨공연을 해야 하는 만큼, 단순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보다는 각자의 매력을 최대화할 수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메이크업 How To]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치어리더로 완벽 변신, 아이유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치어리더 메이크업의 비밀은 핫 오렌지 컬러! 촉촉한 피부 표현을 마치면 양볼에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둥글게 발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골드톤의 코랄 색상 아이섀도우를 바른 뒤 동공 윗부분과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터를 주고 속 인형 같은 속 눈썹을 연출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여기에 톡톡 튀는 핫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경쾌하게 마무리한다”



스트롭 크림으로 얼굴 전체에 촉촉한 윤기를 주고,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미네랄라이즈 SPF15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피부로 정돈한 뒤, 사랑스럽고 발랄한 피치 컬러의 블러셔 피치스를 양 볼에 둥글게 펴발라준다.

골드톤의 코랄 색상 아이섀도우 허니 러스트를 눈두덩이 넓게 펴 바르고 투명한 아이보리 컬러의 아이섀도우 크리스탈 애벌랜치를 동공 윗부분과 눈 앞머리 언더 부분에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섬세한 라인을 그릴 수 있는 테크나콜 라이너 그래프블랙으로 라인을 꼼꼼하게 메워주고, 라우드 래쉬 마스카라로 속눈썹 한올 한올을 풍성하게 올려주어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톡톡 튀면서도 강렬한 핫 오렌지 컬러의 프로롱웨어 립크림 굿투고를 입술에 발라 치어리더다운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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