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함께하면 더 행복하다’ 진화 중인 소셜웨딩 웨폰
상태바
‘함께하면 더 행복하다’ 진화 중인 소셜웨딩 웨폰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5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개념 웨딩패키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셜웨딩 웨폰이 진화 중이다.

웨폰은 처음 89만원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단계에서 우려하던 부분이 있었다. 싸구려상품으로 매도를 받지 않을까 했기 때문.

그러나 진심은 통했다. 125쌍의 신랑, 신부들이 모두 웨폰의 손을 들어주었다.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실속있는 가격과 전문가의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이다.



웨폰에서 7월 결혼식을 진행한 신부는 이렇게 말한다.

“처음 결혼을 준비할 때 결혼을 먼저한 선배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선배들의 조언은 한결같았습니다. 나중에 후회 할 수도 있으니 알뜰하게 많이 알아보고 하라는 것이였죠. 처음 89만원 패키지를 접하고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었지만 사소한 것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모습에서 믿음이 생겼습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탭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네요.”

소셜커머스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어두운 가운데에도 선구자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오히려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웨폰 대표는 "소셜구매의 피해는 상품에 대한 판매자의 관리소홀 환불, AS등의 본질적 서비스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웃음 지을 수 있는 웨딩을 이루기 위해 한발 더 뛰고 믿음을 줄수 있는 소셜웨딩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