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지난 1일 부로 2011년 상반기 임원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병륜 STX유럽 CFO(재무담당 최고 책임자)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STX팬오션 재무관리실장을 맡게 됐다. 황병현 STX조선해양 고객지원본부장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며 조선기술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 조성욱 STX조선해양 부상무, 김외출 STX중공업 부상무, 조성암 STX대련조선 부상무 등 3명이 상무로 진급했다. STX조선해양 소속으로 윤탁 부장, 최의걸 부장, 김영규 부장 등 3명은 실장으로 승진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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