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한국시간) 제네바에서 한 모델이 102.54 캐럿짜리 방석 모양의 진귀한 다이아몬드(오른 쪽)와 82.48 캐럿짜리 배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선보이고 있다.
구이도 헨켈 본 도네마르크 백작 가문에서 전해 내려 와 19세기 프랑스 파리 거주 귀부인 라 파이바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보석이다. 오는 17일 소더비에 출품되면 적어도 150만-200만달러(14억-18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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