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열공남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린대학 열공남, 공부의 모범'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열공남은 대학건물 난간에 혼자 책상을 펼쳐놓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이 남학생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이 남학생은 중국 길림 대학의 신입생으로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 자신만의 전용 공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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