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연예기획사 SM, YG,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
SBS는 5일 "SM, YG,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12월 방송예정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차세대 한류스타를 뽑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순회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
특히 대형 연예기획사 3곳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살려 한 단계 업그레이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 제작비 3억원과 3대 기획사(SM, YG, JYP)를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연합뉴스(에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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