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양파패션이 화제다.
레이디가가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일본의 토크쇼 ‘테츠코의 방’ 녹화장에 양파처럼 몸을 부풀린 의상과 함께 무려 40cm가 넘는 통급 신발을 신고 나타났다.
나아가 50cm가 넘어 보이는 탑 형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프로그램 진행자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어떤 의상으로 올까 기대했다”고 말하자 레이디가가는 “제 몸매가 어떤지 전혀 모르겠죠?”라는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8차원 팝스타 레이디가가” “매번 화제가 되는 것도 재능이다” “그녀의 상상력에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리콘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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