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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버스 접촉사고, 네티즌 "버스기사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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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버스 접촉사고, 네티즌 "버스기사가 안타까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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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를 들이박은 시내버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아마도 빗길에 미끄러지셨나 봅니다. 람보르기니 상태가 무척 궁금합니다. 기사님 별 탈 없으셔야 할 텐데..."라는 설명을 붙였다.


이어 "그나저나 람보르기니 운전사는 김여사네요. 리얼 여사. 마트 가는 길은 아니었겠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버스가 멈춰서 있고 람보르기니 운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버스 기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비 엄청나겠다", "버스기사분 안타깝네요~", "어떻게 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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